걷기 운동에 대해서
걷기 운동에 대해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비용이 들지도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하거나 성인병 및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주고 비교적 안전하게 수행할수 있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심장은 심혈과, 심폐기관 기능을 도와주고 순환계 활력이 지속되게 하여줍니다. 걸을 때 체내 지방을 연소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잘 이뤄지게 해 주기 때문에 마비 위험률을 37%가량 방지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에서 피가 뿜어져 나와 몸 안을 돌면서 다시 흘러 들어가는 순환 시스템 도와주어 부종,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피곤함과 함께 하체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하지 불안 증후군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항우울제 복용 중에 있다거나 규칙적인 운동하지 않는 우울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러닝머신에서 30분간 빠른 걸음으로 걷기 하였더니 증세가 완화되는 결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낮시간에 햇빛을 받으면서 야외에서 산책을 하면 엔도르핀, 세로토닌이 분비가 되어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울적해진 감정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고 가볍게 걷는다면 수면을 도와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촉진하여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잠에 들기 두, 세 시간 전에 너무 격렬하게 걸으면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면 좋겠습니다.
강도 높게 운동해 준다면 뇌 시상하부, 뇌하수체에 영향을 주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하여 근육량 유지를 도와줄수 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져 발생하는 근감소증을 우려하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실시하면 좋은데 꾸준히 한다면 허벅지, 종아리 머슬을 발달시켜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걷는 동작 시 팔, 다리 관절을 사용하므로 구조를 잘 유지할수 있게 해 줍니다. 균형, 안정성을 지켜주어 낙상으로 인해 생기는 인대 손상과 골절 등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살을 빼려고 할때 걷기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인간의 몸은 섭취한 음식물들을 복부 지방에 쌓아두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데 특히 15분 넘게 걸어주면 분해가 일어나 에너지 원으로 쓰게 됩니다. 적정 몸무게, 인슐린, 포도당 조절 기능을 돕고 제2형 당뇨병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분들의 경우 꾸준히 걷기 운동하면 비활동적인 사람들보다 대퇴골 경부 골절을 입을 위험률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바닥에 발을 디디면 뼈에 좋은 자극이 가해지는데 근육 수축하면서 골밀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뇌 해마를 키워주는 일을 하여 기억력을 개선하여 주고 위축 단계에서 다시 건강한 뇌로 만들어 줍니다. 보통 성인 뇌 해마는 1년에 대략 1~2% 줄어든다고 합니다. 인지증으로 인하여 축소가 급속도로 진행되므로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노화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예전 시기보다 면역력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1주일에 5일이상, 하루 30분씩 걸으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과 비교해 아픈 날이 많이 적다고 합니다. 질병에 걸려도 빨리 낫고 증상도 가벼웠다고 합니다. 그만큼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조금씩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여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순환이 잘 되지 않던 말초까지 되고 체내 노폐물들이 없어지면서 신진대사를 향상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걸으면 교감, 부교감 신경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