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98년 1월 (경기도 안산시)
키 : 188
포지션 : 공격수
FC 안약 유스팀인 안양 공업고등학교를 거쳐 광주대학교에서 축구 생활을 하였다.
광주 대학교 재학중에 2019년도 연고팀인 FC안양의 우선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하였다.
2019년도 3월 부산 아이파크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격을 통해 전반 18분 알렉스 몬테이루지 리마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며 4-1 승리에 일조했다.
4월 아산 무궁화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드리며 2-0 완성에 기여하였다.
5월 수원 FC와 9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7월 대전 시티즌과 18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기여함
2019년도 리그 14골로 득점 랭킹 3위에 오르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은 플레이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0-1로 패하였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태 모터스로 이적하였음.
2020년 2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요코하마와의 경기를 하였고, 교체출전을 하여 후반 35분만에 첫골을 신고하였음,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하였다.
2020 시즌에서 리그 23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팀은 K리그 우승과 2020년 FA컴 우승을 하였다. 조규성은 팀의 우승에 일조를 하였다.
2021년 시즌을 앞두고 김천 상부에 합격한후 입대하여 2021 시즌을 보냈다. 조규성은 공식전에서 27경기 8골 3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하며 김천상무가 K 2부리그에서 우승을 하며 K리그에 승격을 이끌었다. 2021년 K리그 어워드, 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김천에서 군복을 마치고 전북으로 복귀했음
전북현대로 복귀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리그 17골을 더뜨리며 제주의 주민규와 득점에서 동률을 이루었다. 하지만 주민규보다 출전수가 적어 리그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FA컵 경기에서도 팀의 정상 탈환을 이끈 공을 인정 받아 이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9년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2020년 하계 올림픽 아시아 예선격인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이란과의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거리 득점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공헌했고, 요르단과의 8강전에도 헤더 선취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사상첫 AFC U-23아시안컵 우승과 함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이바지 했다.
2021년 9월 7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A조 2차전 레바론과의 경기에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2022년 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A 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후 전북현대로 복귀한 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6인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월드텁 데뷔골이자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월드컵 통산 35,36호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이날 가나에게 2-3으로 아쉽게 석패하였지만, 이 멀티골은 16강에 오를수 있는 발판이되는 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