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운동 중에 발목을 접질려서 다치거나, 운동 중, 또는 걷다가 구덩이 같은 곳을 잘 못 밟아서 발목을 접질리으는 경험을 한 번씩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발목을 접질렀을때 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인대 파열 혹은 뼈가 부러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친 발목으로 땅을 디딘 것을 하지 말고 집에서 누워서 발 밑에 베개를 몇 개 겹쳐서 두거나 바닥에 누워 소파에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려서 두면 부종이 적게 생기고, 통증도 조금 줄어줄 수 있습니다.
발목이 접질렀을때 붓기가 생기는데 의자에 앉아서 발을 땅에 대고 있다면, 혈액과 임파액이 발에 고여 있어서 더욱 심하게 붓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목을 접질렀을때 찜질은 보통 얼음찜질을 해서 붓기가 심할 때 붓기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보통인데, 사실상 치료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잠시 해주되 자주 오래 하는 것은 치료를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목을 뺀 직후 얼음 찜질은 1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3회 이상 하지 않아서 발목 회복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이후에는 발목을 발바닥을 90도로 당긴 상태에서 압박 붕대로 묶어서 발목이 덜렁덜렁하지 않도록 움직임을 줄이도록 하고 붓기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을 접질렀을때 병원에 가야 할 수 있는데 발을 바닥에 디뎠을 때 통증이 심하고 전혀 발을 디딜 수 없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 촬열을 통해 뼈의 이상 유무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인대 재활을 위해 반깁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발을 전혀 디디면 안된다고 했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인대가 더 손상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발을 조금씩 디디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다친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몇개월 뒤에 걸을 수 있다고 해도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목을 접질렀을때 찜질을 위해 초기에 잠시 냉찜질을 했다면 부기가 빠진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주어 염증이 빨리 가라앉고 회복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부상 이후 2일에서는 3일이 지나 부종이 줄면 저온화상에 주의하며 접질린 부상 부위를 중심으로 30분이하 가볍게 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심한 운동은 피하고 보조기를 착용하는 등으로 다시 부상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완벽하게 치료될수 있습니다.
제대로 완치 않는 상황에서 발목에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수 있어 완벽히 치료될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발목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 이후 발목을 다시 접질리지 않도록 발목 강화 운동을 해주면 좋은데, 서서 발 뒤꿈치를 올렸다가 내리는 반복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누워서 발목을 좌우로 최대한 움직여 주는 운동도 발목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