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화려한 CG에 놀란 영화

아바타의 줄거리

이 영화는 2009년 개봉하였다. 때는 2154년,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라는 행성에서 대체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는 대기에 독성이 있었어 인간이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인간은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시켜 원격조정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것이  '아바타'이다. '아바타'는 아바타 주인의 유전자의 일부에 나비족의 유전자를 섞여 만든다. 이로 인하여 한 사람당 하나의 아바타를 가지게 된다. 또한 그들의 신경도 연결되어 있다. 아바타는 인간이 아바타의 신경에 접속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연결이 끊어지면 수면모드가 된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를 가지고 있다. 제이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하여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다. 사실은 과학자인 쌍둥이 형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이 유전자 역시 쌍둥이 형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제이크의 형이 사고로 죽었다. 제이크는 형대신에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다. 제이크는 아바타 프로그램의 훈련도 받지 못했다. 제이크의 현실은 마음껏 걸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아바타와 접속하여 마음껏 걸을 수 있게 된다. 하루는 제이크가 속한 탐색조가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인하여 위기를 맞게 되고, 제이크를 탐색조에서 떨어진다. 제이크는 그날 밤 개와 비슷한 동물들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네이티리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제이크는 네이티리의 도움으로 나비족들이 사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그곳 주민들은 제이크를 받아주지 않는다. 네이트리는 그의 아버지이자 추장인 에이투칸을 설득한다. 그래서 제이크는 그들의 무리에 합류한다. 마일즈 퀴리치 대령은 제이크가 나비족들과 접촉한 것을 알게 된다. 대령은 제이크에게 지구에 가서 다리를 치료받게 해 줄 수 있다 말한다. 조건은 나비족을 원래 서식지로부터 이주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비족이 살고 있는 서식지에 '언옵타늄'이라는 대체 자원이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제이크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비족과 같이 생활한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신뢰를 얻기 위해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나비족의 무리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말을 잘 타지 못했고, 나비족의 언어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그러던 중 네이트리와 다채로운 모험을 통해 사랑에 빠지고, 나비족과도 하나가 되어한다.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가 네이트리와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대령은 평화적 방법 대신 군사력을 동원하고자 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판도라 생활에 익숙해져 갔고, 자원 채굴 계획에도 반감을 받게 된다. 제이크는 이를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판도라를 지켜낸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의식을 통해 인간의 육신에서 나비족의 육신으로 부활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