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최초 참석하게 되었고, 조별리그 2경기에서 2패를 하였습니다.
1982년까지는 예선 탈락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함께 A 조에 속했다.
첫경기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였는데 3-1로 패배하였다. 이때 박창선 선수가 우리나라 월드컵 사상 첫 골을 넣게 된다. 이때 아르헨티나에는 마라도나라는 압도적인 선수가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번째 경기는 블가리아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겼다. 이때는 김종부가 골을 넣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세번째 경기는 이탈리아와의 경기였는데 3-2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이탈리아는 불가리아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상태였다. 이때 주심인 데이비드 소차의 편파판정으로 우리나라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탈리아 선수 알토벨리가 한국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자 자빠지는 쇼를 하였는데도 페널티킥을 준것이다. 이에 분노한 선수들은 주님에게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엘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 이 페털티킥은 실축을 하게 되었고, 최순호의 동점골과 허정무의 만회골 만들었다. 아쉽게 16강에 탈락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와 함께 E조에 속했다.
멕시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나름 복병으로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아시아 예선에서 우승으로 월드컵에 진출하여 오만함이 있었다. 그래서 상대팀 분석이 부족하였고, 현지 즉응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벨기에와 경기에서 0:2, 스페인 전에서는 1:3, 우루과이 전에서는 0:1로 전패를 했다. 그나마 황보관이 스페인 전에서 114km 대포알 슛으로 1골을 넣어 스페인과 역사상 첫 경기에서 첫골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는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C조는 독일과 스페일이 우세했고, 우리나라도 2무 1패로 선전을 했으나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다. 스페인과 대한민국은 2-2 비겼다. 이때 홍명보와 서정원이 골을 넣었다. 이후 볼리비아와 대한민국이 경기를 하였는데 0-0으로 비겼다. 그중에서 독일은 선수들의 나이가 많아 체력적인 열세에 시달렸다. 독일은 기술력으로는 뛰었지만 체력이 부족하여 후반전에 황선홍과 홍명보에게 연달아 골을 얻어 맞고 3-2까지 추격을 당하였다. 독일은 우리나라에 비기거나 역전패를 당할수도 있었지만 아쉽게 3-2 상황에서 끝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와 함께 E조에 속했다.
첫경기는 멕시코와의 경기였다. 이때 3-1로 패하고 말았다. 두번째 경기는 네덜란드와 경기였는데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게 5-0으로 졌다. 이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세번째 경기는 벨기에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기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폴란트, 미국, 포르트칼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대한민국은 먼저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미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마지막으로 포르트칼과 경기였는데 1-0으로 이겼다. 이때 박지성의 환상적인 슛이 생각난다.
이후 우리나라는 16강 전에서 이탈리아 전에서 2-1로 승리하였다.전반 3분만에 테너티킥을 얻었지만 안정환이 멋있게 찼으나 골키퍼ㅓ 잔루이지부폰의 선방으로 막혔다. 전반18분에 프란체스코 토티가 코너킥을 찼고 비에리가 헤더골을 넣었다. 1-0으로 지고 있던 우리나라는 후반 43분경 설기현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안정환의 헤더골로 2-1 승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4강에 올라간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여겼고, 독일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독일과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런데 후반 30분경 독일의 역습 찬스에서 순간 집중력이 떨어진 한국 수비수 사이로 미하엘 발락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고 첫 슈팅은 이윤재가 선방했으나 흘러나온 세컨볼을 발락이 다시 밀어 넣으며 득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대한민국은 0-1로 석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스위스, 프랑스, 토고와 함께 G조에 속하였다.
첫경기 토고와의 경기는 2-1로 승리하여 상큼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프랑스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기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경기는 스위스와 경기였는데, 피파회장이 스위스 사람으로 우리나라는 심판의 일방적인 편들기로 2-0으로 지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속하였습니다.
첫경기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성용의 프리킥을 이정수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7분에도 박지성이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채 돌파, 쐐기골을 넣었다.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두번째 경기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였는데, 4-1로 지게 되었다. 이때 감독이 마라도나와 허정무 감독이었는데 감독들은 경기전부터 신경전이 심했다. 전반17분 박주영의 자책골로 1-0으로 뒤지게 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이청용이 중앙 수비수의 실책을 기회로 슈팅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후 우리나라는 연속 3골을 내주며 4-1로 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나이지리아 경기였는데, 첫골은 차두리의 수비 실책으로 첫골을 내주었다. 하지만 전반3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성용의 프리킥을 발로 넣어 동점을 성공했다. 그리고 박주영이 후반4분에 연전골을 터트렸다. 대한민국은 2-1로 승리하여 16강에 올랐습니다.
16강에서는 우르과이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골은 수아레스에게 어이없는 수비 실책으로 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23분경 기성용이 프리킥을 올리고 이청용이 달려들며 헤딩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37분 수아레스가 다시한번 골을 기록하면서 2-1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벨기에 알제리 리시아 와 함께 H조에 속했다.
러시아 대한민국은 전반전에는 득점없이 마쳤지만, 이근호가 골을 넣었지만 1-1로 무승부로 끝났다.두번째 경기는 알제리와의 경기였는데 알제리는 전반전에 3골을 넣으며 여유있게 앞서갔다. 후반전에 송흥민, 기성용이 2점을 넣었지만 2골을 실점하면서 4-2로 지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는 벨리에와의 경기였는데, 전반전 막판에 벨기에 선수 스테번 드푸르가 김신욱에게 무모한 태클을 걸다 퇴장을 당했다. 우리나라는 10명이 싸우는 벨기에를 이기지 못하고 후반전에 아페르통언의 결승골을 주면서 1-0으로 지고 말았다. 1무 2패로 초라한 성적으로 경기를 끝냈다.
우리나라는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함께 죽음의 F조가 되었습니다.
첫경기는 스웨덴전에서는 장현수의 어이없는 볼터치후 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스웨덴으로 공이 넘어갔고, 스웨덴의 크로스를 김민우가 처리하려다 패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1-0으로 뒤진채 경기가 끝이 났다.
두번째 경기는 멕시코와의 경기였는데, 전반 25분에 장현수의 핸드볼 파울이 되었고 페널티킥을 멕시코가 성공하였다. 후반20분경 기성용의 슬라이딩 태클을 당했음에도 심판이 반칙을 처리하지 않아 역습이 이어져 2번째 골을 내주었다. 다행히 손홍민이 후반 추가시간에 중거리 슛으로 만회하여 2-1로 지게 되었다.
세번째 독일 전은 우리나라가 탈락한 상황이나 다름없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독일과의 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고 선수들이 싸웠다. 전반전은 두팀다 득점없이 시간을 보냈다. 후반전까지만 정규시간을 보냈지만 두팀은 0-0으로 비겼다. 6분의 추가 시간이 선언되었고 김영권이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선수들은 모두 달려가 심판에게 항의를 하였고 ,VAR판정으로 오프사이드가 아님을 판명이났고 골로 인정되었다. 독일은 꼭이겨야 하는상황에서 골키퍼까지 달려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손흥민은 죽을 힘을 다해 독일의 골대로 향해 달려가 2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이겨 우리나라는 결국 16강에 탈락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극적으로 포르트칼을 2-1로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2-0으로 이기면서 16강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16강의 상대는 브라질입니다. 전력상 브라질을 우리나라가 이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낮은 확률에서 16강에 올라갔습니다. 16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