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클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의 연기력이 덕보인 영화

으으윽1998 2022. 10. 12. 00:08

줄거리

글래디에이터는 서기 180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황제가 총애하는  막시무스는 다뉴브강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수많은 전투에서도 승리하여 로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황제는 자신의 아들 코모두스보다 막시무스를 후계라로 생각했다. 그리고 황제는 막시무스를  지지했고, 로마를 공화정으로 돌리고 싶어 했다. 황제의 딸 루실라도 막시무스를 돕고자 한다. 하지만 코모도스는 이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였다. 그래서 코모도스는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오릅니다. 코모도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막시무스는 갑자기 쫓기는 신세가 된다. 막시무스는 쫓기다 고향에 갔지만 아내와 아들은 무참히 희생된 모습을 본다.  모든 것을 잃은 막시무스는 노예 상인에게 잡혀서 노예 검투사가 되는데 살아남기 위해 매일 싸움을 해야 했다. 막시무스는 싸움에서 승리하며 시민들의 인기를 얻게 되었고, 로마 콜로세움 경기에서 전차를 상대로 승리함으로 더욱더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막시무스는 황제의 면전에서 등을 보이면 안 되는 룰을 깨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그런데  황제는 막시무스를 죽이고자 하지만 관중들의 인기 때문에 죽이지 못한다. 황제는 막시무스를 죽이기 위해 5년간 한 번도 지지 않는 자를 투입시켜 대결시키고, 호랑이까지 넣었지만, 결국 막시무스가 승리했다. 막시무스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된 루실라는 막시무스와 함께 반란을 모의한다. 하지만 반란 모의가 들통나게 되고, 검투사들은 몰살당한다. 황제는 그를 죽이기 위해 며칠간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황제는  막시무스와 대결을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기를 얻으려 하지만, 막시무스는 죽을힘을 다해 싸워 결국 코모두스를 이기게 된다. 그리고 로마는 다시 공화정이 선포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