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타이타닉 아련하면서도 아쉬운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

으으윽1998 2022. 10. 18. 10:58

영화에 대해서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개봉 : 1998. 01. 20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영화의 줄거리

타이타닉은 타이타닉 호에 가라앉은 보물을 발견면서 영화는 시작이 된다. 발견한 보물 중에서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단 여인의 그림을 발견하하게 된다. 그리고 로즈 할머니가 그 그림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며 나타난다. 그녀는 타이타닉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80년이 지난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억을 생생하게 하고 있었다. 로즈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태어났다. 하지만 그녀는 어머니의 강요로 인해 약혼자 칼과 같이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된다. 그녀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 칼과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래서 로즈는 자살을 시도하였고, 떠돌이 화가 였던 잭이 그녀를 설득하여 살려낸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잭에게 로즈는 호감을 느끼게 된다. 잭은 로즈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에 도착하면 같이 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타이타닉호에 불행이 찾아오고 있었다. 이를 직감한 로즈는 선원에게 경고를 해보지만 선원은 이를 무시해 버린다. 결국 로즈의 예감대로 타이타닉호는 빙하와 충돌을 하게 되다.  그리고 타이타닉호는 침물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는 구명 보트에 의해 구조되었다. 여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조활동이 시작되지만, 구조장비의 부족으로 모든 이가 구출되지 못 한다. 로즈와 잭은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서 죽어가기 시작한다. 이런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잭은 로즈를 격려하며 끝내 숨을 거둔다. 이에 용기를 얻은 로즈는 최선을 다해 구조요청을 하며, 몇 명의 생존자들과 함께 살아남는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해양 과학자들이 애타게 찾던 보석 목걸이를 던져버린 후 누워서 숙면을 취한다. 이후 그녀는 살아있는 잭과 희생된 모든 사람을 만나게 된다.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점

이영화는 로멘스 영화의 대명사다. 영화를 보면 잭으로 연기한 레오라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를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도둡한다. 또한 이영화의 배경음악이 되었던 셀리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들으면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이영화에서는 배선상에서 레오라도 디카프리와 케이스 윈슬렛이 두팔을 벌이고 서로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모든 여인들의 로망이 되었다. 하지만 배가 빙하에 충돌하여 잭은 죽고 로즈는 어렵게 살아남을 통해 그 아련함이 더해진다. 이영화는 잠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이영화를 보면서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다시 떠오르게 되며 다시 용기를 내어 사랑할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