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에 대해서

으으윽1998 2023. 2. 1. 02:06

트림을 자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먹을 때 제대로 위에서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만들어진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오는 것을 트림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할 때 가끔 트림으로 인하여 중요한 순간에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트림은 참는 것이 잘 않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건강에 아주 위험적인 것은 아닙니다. 특정 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잦은 트림 이유가 무엇일까?

 

1.  공기를 과하게 삼켰을 때

 

 

 

인간은 숨을 쉬기 위해 폐로 공기를 흡입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섭취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도 폐가 아닌 식도를 통해서 위장으로 유입되는데 이때 삼키는 양이 많으면 다시 나오면서 트림이 자꾸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싶다면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  역류성 식도염

 

 

 

해당 질환이 있다는 말은 식도, 위 연결을 하는 괄약근이 본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위산이 역류하면서 트러블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가슴이 쓰리고 통증도 동반될수 있으니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을 먹을때

 

 

 

 

우리가 평소에 먹고 있는 것들 중에는 가스를 유난히 생성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콩, 완두콩, 렌틸콩, 양파 같은 야채들이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이뿐 아니라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기름진 것들, 유제품은 소화가 느리게 하여 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과하게 먹지 말고 적정량을 먹을 수 있게 제한하도록 해야 합니다. 

 

4.  부비강 

이곳은 코안으로 이어진 구멍 부위를 뜻하는데 해당 기능이 저하되면 숨을 입으로 쉬는 비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국 삼키는 공기의 양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5.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 질병 중 하나인데 변비와 설사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병적인 이상은 없지만 대장 기능이 이상이 발생합니다. 심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심해지고 지속이 된다면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등의 정신적으로 질병에 의해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는 인지행동 치료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6.  소화불량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을 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글루텐 불내증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속합니다. 밀, 보리, 호밀 당에 들어있는 단백질 글루텐을 정상적으로 소화를 못 시키는 병으로 소장에서 방어적인 면역 반응에 의해서 가스를 만들어지면서 증세가 발현됩니다. 

 

이때 소장에 손상이 일어나 체내 영양분 섭취를 방해하므로 글루텐 프리를 먹는 것이 좋고 영양부족이 심하다면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예방

 

대부분은 우리가 먹고 있는 것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기름진 식품을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유산소 운동을 실천해 준다면 나아지게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주일에 3회, 30분 실행을 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