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평소에 특별한 문제가 있다거나 아픈 것이 없지만 어느 날 갑자기 팔이 저리고 통증이 유지되어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일 수 있지만 때에 따라 질병일 확률도 있으니 추가적인 증세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경미하게 시작하여 중증까지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단순히 나쁜 자세로 앉아 있다거나 누워있는 행동으로 인하여 생겨날수도 있습니다. 신경손상, 추간판 탈출증이 영향을 주기도 하며 심각하게는 뇌졸중과 관련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손끝까지 순환하게 되는데, 다양한 원인들로 인하여 원활하게 피가 흐르지 못하게 되면 팔절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팔에 혈류가 돌지 않아 팔 저림 현상이 발생되는데 손과 발이 차가워지면 극심한 피로, 피부가 창백해짐, 근육통, 관절통 등이 생깁니다.
당뇨나 말초동맥 질병으로 생길수 있지만 대부분은 평상시 움직임이 너무 적다거나 활동량이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운동을 한다거나 산책을 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팔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팔 아픈데 두통이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그러나 다른 일반 두통과는 달리 머리만 아픈 것이 아니고, 한쪽 팔, 손 마비가 일어나거나 저릴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경미한 것부터 중증까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한데 호르몬의 변화, 우울증, 불안감, 스트레스, 잦은 음주 및 카페인 섭취, 갑작스러운 밝은 빛 노출, 시끄러운 소음 등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낫는 방법이 없지만 해를 끼지는 요인을 피해주고 규칙적인 잠자기와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자는 습관을 들여준다면 팔 저림을 예방하고 개선을 해줄 수 있습니다.
흉곽출구가 좁아지게 되면서 혈관신경 안쪽이 압박하여 다양한 현상들을 불러오는 상태를 뜻합니다. 보통 자세가 나쁘거나 어깨, 팔 부상,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하여 생기지만때로는 선천적으로 구조적 문제, 연조직, 목 부상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이 질환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성, 동맥, 정맥으로 구불할수 있는데 각각 증상 차이는 있지만 팔이 창백해짐, 따끈 거림, 감각이상 등이 공통적으로 생깁니다. 낫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지만 목과 어깨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을 실시해 준다면 혈관 압박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신체 곳곳을 연결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손상을 입었다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신경학적인 증세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팔과 손 마비, 감촉 및 온도 변화 민감도 증가, 근육 경련과 약화, 덥거나 추운 느낌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를 낫게 해주고 싶으면 통증 완화시켜주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 패턴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식단 및 체중 조절, 금연, 금주, 혈당과 면역력 관리, 비타민 챙겨주기 등을 지켜준다면 완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자기 면역질환과 비타민 부족, 간 신장 이상, 당뇨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