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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 음바페~

으으윽1998 2022. 12. 15. 23:05

 

본명 : 킬리안 음바페 로탱

출생 : 1998년 12월30일

국적 : 프랑스, 카메룬, 알제리(삼중국적)

신체 : 키178 cm, 체중 75kg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파리 생제르맹 FC

 

1. 음바페의 유년기

음바페의 아버지는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서 축구선수로 활동한후  AS봉디 유소녀 감독을 하였다. 

음바페의 어머니는 알제리 출신으로 핸드볼 선수였다. 

음바페는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를 따라 축구를 시작하였다. 

6살때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파리 교외 지역 클럽  AS 봉디 유스팀에 등록했다.

이후 엄청난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코치들을 놀라게 했으며 AS봉디 유스 클럽은 많은 트로피를 휩쓸었다.

 

음바페는 런던에서 첼시 유스팀과 같이 훈련을 했으며, 프랑스로 돌아와서는 다른 빅클럽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모님에게 말하였지만 부모님은 프랑스에 남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이후 음바페는 주중에는 프랑스 국립 유스 양성 기관 클레르 퐁텐과 주만에는 AS붕디에서 2년정도 훈련하였다. 

여러 클럽들의 유스팀 제안을 받았으며, 레알마드리드는 2012년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음파페의 우상인 지단이 직접 음바페의 가족을 공항까지 마중 나가서 음바페를 자신의 차에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마드리드 유스팀과 훈련하면서 자신의 우상인 호날두와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  음바페의 클럽 경력

AS 모나코 FC

2015-2016시즌 - 14경기 1골 2도움

 

206-2017 시즌 - 44경기 26골 11도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멘시티전에서 전반 7분만에 베르나르 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골 뿐만 아니라 상대 포백 수비 라인을 패스 타이밍에 정확하게 맞춰 침투하는 모습과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팀동료와 축구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팀도 맨시티를 이기면서 8강에 진출하였다.

 

챔스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도 원정경기임에도 선발출전하여 전반 15분에 페널티킥을 유도하였으며 3분뒤 토마르마의 크로스를 본능적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34분에도 추가골을 넣어 팀이 3:2로 승리하였다. 

 

챔스 8강 2차전도 전반 3분만에 득점을 기록하였고 이를 계기로 승리하여 모나코 13년 만에 챔스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유벤투스와 준결승전에서 패하게 되며 4강에 만족하였다. 이때 음바페의 나이는 18세였다. 

 

2017년 이적시장

레알에서 관심을 보였고, 아스날도 제2의 앙리가 되어 달라했다. PSG도 관심을 보였다. 레알에서는 1억 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지만 모나코가 거절했다고 한다. 아스날도 무려 1억4000억 유로를 제시했다고 기사에 나왔다고 한다. 음바페는 레알에게 1,200만 유로의 연봉을 요구했고, 레알은 주급을 맞춰줄수 없어서 영입을 포기하였고, 결국 PSG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1시즌 임대후 1억4,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음바페는 10대선수였고, 빅리그에서의 검증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거액의 이적료 투자가 시장분위기를 해칠뿐더러 선수에게 큰 부담이 될수 있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은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